부안 변산반도 헤이데이펜션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인테리어예쁜곳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찜통 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쳐갈때쯤 일주일 휴가를 받고 가족들과 부안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열심히 일한자여..떠나라 1년을 일하고 당당하게 쉬는 휴가인데 무조건 즐길테야 제일 먼저 채석강에 도착 할리스커피집 말고 안으로 들어가면 달콤커피가 있는데 뷰가 젤 좋은 자리라 커피마시며 시원하게 있고 싶은 난 아이들 성화에 그럴 여유는 집어쳐 땡볕에서 수영하고 싶어하는 막내를 설득, 부랴부랴 사진만찍고 태양을 피해 차라리 밥을 먹자.. 근처 맛집을 검색해서 격포식당으로 고고 배가 많이 고팠는지 사진도 못찍고 다 먹어버렸다는.. 해물칼국수랑 생선구이 먹었어요 채석강에서 물놀이 안했다고 찡찡거리는 막내때문에 수영은 해야겠는데 자외선 제일 강한 시간대라 차라리 그늘진 펜션 수영장을 이용하는게 낫겠..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