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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짓기 필독사항!
목차.
1. 악덕 건축업자 파악하기
2. 전원주택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도, 적정가격을 제시, 인근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3. 전원주택의 꿈을 접는 사람들.
4. 준비된 건축주만이 좋은 전원주택을 짓는다.
5. 전원주택의 품질은 현장소장이 결정한다.
1.악덕 건축업자 파악하기
지역의 건축업자들은 대부분 열악한 경영환경속에서 업을 하고 있다.
조그만한 사무실에 경리직원 한명과 사장이 영업을 하고 계약이 이루어지면
협력업체에게 하청을 주어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현 건축환경속에서 선량한 예비건축주들만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아
평생 꿈을 가지고 준비해온 예비건축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행복한 집짓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아래와 같이 악덕 건축업자를 파악하는 방법을 정리하였으니
집을 지을 계획을 하고 계신분들은 참고하셔서 꼭 성공적인 내집짓기가 되었으면 한다.
(1) 수주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계약 후 공사진행을 하면서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업체
(2) 계약된 자재 스팩에 준하지 않고 저가의 자재로 시공하는 업체
(3) 공정보다 많은 공사비를 받고도 장기간 공사를 중단한 채로 포기각서를 별미로 더 많은 돈을 우려내는 업체
(4) 건축주에게는 과다청구, 이중청구, 부당청구를 거침없이 하면서 하청업체에게는 대금지급을 회피하는 업체
(5) 사용승인과 공사마무리가 되지 않았는데 시공업체에서는 아무런 연락이 없고 식대,철물대금,하청업체 공사대금 등을 건축주에게 전가하는 업체
(6) 공사완료 후 하자 발생시 온다는 말만하고 오지 않거나 늦는 경우 및 업체와 연락두절 및 사라지는 업체
(7) 하자이행보증각서 및 산재보험에 대해 언급이 없는 업체
2.전원주택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도, 적정가격을 제시, 인근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평생을 준비해온 전원주택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전원주택 시공업체 선정 시 무엇을 최우선 선정기준으로 잡습니까? 대부분 예비건축주님들은 전원주택 시공업체의 신뢰도일 것이다. 그만큼 지금까지의 건축문화는 건축주와 시공업체 간의 불신의 뿌리가 깊어 있는 것이 현 건축시장의 현실이다.
전원주택은 일반건축과 달리 그 공법의 다양화로 전문기술이 필요한 분야이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의 예비건축주들은 오랜 건축의 악순환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무조건 신뢰를 우선으로 전원주택 시공업체를 선정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또 다른 건축의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원주택은 전문기술력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시공업체 선정 시 신뢰가 우선이 되기보다는 기술력이 우선이 되어야 될 것이다. 즉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성 있는 시공업체라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아직까지 전원주택 시장이 성장기에 접어드는 단계이고 우후죽순 식으로 전원주택 시공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예비건축주들에게 무엇보다 시공업체 선정 시 주의해야 할 시기이다.
새로 생겨나는 업체들은 회사의 홍보를 위해 기술력을 개발하고 연구하기 보다는 광고에 치중하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방식을 많이 선택하기 때문에 선량한 예비건축주들은 광고에 현혹되어 시공업체를 선택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그리고 전원주택 신축가격에 따라 업체선정이 좌우된다. 사람들은 다들 저렴한 것을 선호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무조건 저렴한 것이 아니고 기본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한 저렴한 상품일 것이다.
전원주택의 경우 인근업체를 선택할 경우 여러 가지 경비 면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건축협의와 차후 A/S시 빠르게 처리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시공업체가 인근에 있을 경우이다.
전원주택의 특성상 시공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처럼 힘들다. 무조건적인 인근업체를 선정하기보다는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 중에서 가장 인근에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위 내용은 평당가격으로 계약하는 업체가 아닌 설계 후 정확한 견적을 통해 계약하는 업체를 기준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3.전원주택의 꿈을 접는 사람들.
우리나라는 주5일제 시행과 웰빙(Well-being)시대가 도래하면서 도시를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싶어하는 수요층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족들의 건강상 문제, 재택근무자 증가, 은퇴자 등의 증가와 최근에는 30~40대의 젊은 층도 근무지와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말주택을 지어서 텃밭을 가꾸며 생활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전원주택 생활자들을 위한 각종지원과 세금혜택 등의 정책들을 발표하면서 현재 전원주택 시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런 추세에서 현재 전원주택을 신축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식으로 생겨나고 있고 그로 인한 예비 건축주나 전원생활의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먼저 전원주택은 웰빙(Well-being)시대에 맞추어 시공공법 또한 친환경자재를 사용하여 짓는 추세이며, 딱딱하고 삭막한 콘크리트자재에서 친근감 있고 인체에 무해한 목조자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목조자재는 장점이 많은 반면 정확한 목재의 특성과 전문성이 없이 목조주택을 짓게 되면 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전문성이 있는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시공해야 안전하고 하자없는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다. 또한, 집을 지을 때 저렴하게 짓기 위한 노력보다는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자인적으로는 예쁘게 지을까를 연구해야 한다. 그래서 집의 배치와 설계, 시공 모두를 만족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전원주택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업체와 예비건축주는 이에 맞는 식견을 갖추고 건축에 뛰어들어야 후회없는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 전원주택시장은 건축에 대한 식견을 갖추지 못한 예비건축주와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은 설계/시공업체들의 난립으로 앞으로의 전원주택 시장에 좋지 못한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명분하에 목조주택 시장의 올바른 정착과 이미지 제고를 통해 전원주택의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의 꿈을 실망이 아닌 행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과 한 가닥 희망인 전원주택의 꿈을 접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4.준비된 건축주만이 좋은 전원주택을 짓는다.
최근 전원주택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전원주택 수요자의 증가와 전원주택 신축이 늘면서 그에 따르는 부작용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런 부작용을 없애고 올바른 전원주택 문화 정착을 위해 각 전원주택 업체나 전원주택 전문교육 기관 등에서 예비건축주를 위한 전원주택 짓기 강좌나 지침서 등을 발간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기존에 일방적인 집짓기에서 이제는 고객이 참여하는 집짓기가 됨으로써 예비건축주 또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비건축주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기반이 열악한 상태이고 그 교육의 질 또한 예비건축주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보다는 일방적인 교육에 머물고 있는 것이 현 전원주택 교육의 현실이다.
이에 몇몇의 전원주택 전문 업체에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집짓기 필독사항” 이라는 코너를 통해 예비건축주들이 집을 짓기 전과 짓는 과정 그리고 짓고 난 뒤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예비건축주로서의 자세이다.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계약을 하려고 하다보면 좋은 집을 지을 수 없다.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는 예비건축주, 시공업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할 것이다.
5.전원주택의 품질은 현장소장이 결정한다.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 가장 힘든 과정이 믿을만한 기술력을 갖춘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일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믿을만한 시공업체를 선정할 수 있을까? 그 선정기준 중에 가장 쉬운 방법이 시공실적을 파악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건축주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건축주가 시공업체에 대한 불만이 가득 차 있다면 선정에서 당연히 제외해야 할 것이며, 그 불만의 형태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 본인이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공업체에 대해 너무 극찬을 한다면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안심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한다면 그 또한 잘 못된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좋은 집이란 좋은 시공업체를 선정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좋은 시공업체에서 선정하는 현장소장의 능력과 마인드에 달려 있다고 보면 된다.
결국 집은 시공업체가 짓는 것이 아니고 현장소장이 짓는 다는 말이며, 현장소장의 능력여하에 따라 품질이 결정되어 진다고 보면 된다.
건축공사는 수많은 공종들이 합쳐져 하나의 집을 탄생시키는 종합예술과도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많은 공종업체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철저한 품질관리 및 공종과 공종간의 관리, 또한 가장 중요한 하도업체가 아닌 협력업체로서의 win-win하는 관계가 구축되어져 있어야 많이 좋은 집을 지을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소규모 건축은 현장소장이 계속 현장에 있지 않고 보통 3~4개정도 현장을 맡으면서 움직인다. 그래서 얼마만큼 현장에 붙어서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하고 건축주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반영하는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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