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마을
도시민들의 로망으로 여겨지던 전원주택용 세컨드하우스가 최근 주말주택의 개념으로 변모하면서 소형화, 실속형으로 바뀌고 있다. 경기 양평군 일대가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자연친화적인 삶, 소위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 소박한 삶)‘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전파되면서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자연친화적인 양평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자연과마을 힐링타운은 획일화된 건축설계에서 벗어나 건축주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직접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전체가 경사가 완만하고 햇살이 잘 들며 작은 계곡을 접하고 있어 힐링을 위한 전원 주말주택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부대시설로는 관리사무소, 매점, 찜질방, 노래방, 식당, 휴식공간 등 단지 내에서 휴식과 가족 간 오락을 즐길 수 있는 ..
2022.12.03